6학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해 왔던 학교 생활보다
앞으로 남은 학교 생활이 더 많습니다.
인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 생활이 재미없으면 안되겠죠?
하루를 살아도 즐거운 마음으로 삽시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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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곽민철 | 등록일 | 20.03.05 | 조회수 | 59 |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여러분과 1년을 함께 생활하게 된 곽민철 선생님입니다.
작년에 6학년 4반을 맡았기 때문에 아마 선생님을 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면 작년에 우리 반이었던 선배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도움이 되겠군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옛 말이 있는데
함께 같은 공간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낼 우리는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곧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학급 홈페이와 모바일을 이용하여 소통을 하게 될 것이며
내일 이 곳에 다시 오게 되면, 학습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1년, 그리고 초등학교 생활의 마지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물론, 여러분도 지켜야 할 것이 많겠지요?)
조만간 웃는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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