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띠 이야기1- 쥐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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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윤지 | 등록일 | 18.07.23 | 조회수 | 71 |
내가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이유는 열두 띠 이야기 유래라서 조금 신비로워보이기도 했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이다. 그 중 쥐띠 이야기는 열두 띠 이야기의 처음이자 시작점이기 때문에 열두 띠 이야기1의 쥐, 소, 호랑이, 토끼, 용(실제로 용띠에는 청룡과 흑룡이 있다.), 뱀 이야기 중 쥐를 선택한 것이다. 이 이야기의 시작점은 옛날의 청년으로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 청년은 가난하지만 마음씨가 아주 좋은 청년이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있다. 그런데 어느 날 배가 고픈 쥐를 본 청년은 자기 먹어도 모자란 밥을 조금 떼어서 쥐에게 매일매일 주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쥐는 청년에게 작은 불상을 하나 선물했다. 그 불상은 원님이 임금에게 바치려다가 잃어버린 불상이였고 그 불상을 원님에게 가져다주었다. 이 이야기는 내가 읽었던 '은혜갚은 생쥐'라는 책이랑 내용이 조금 유사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자신이 먹어도 부족할 것 같은 밥을 쥐에게 매일매일 나누어주었던 청년의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나도 그 청년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무엇보다 쥐띠의 유래를 알게 되어서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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