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제목: 안네의 일기  지은이: 안네 프랑크  읽은 날짜: 8.17~8.17  기록한 날짜: 2018.7.17  독서량 6~219

 안네 프랑크는 한 유대인의 집 안에서 태어났다. 독일에서 자란 안네는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 오토는 조미료 판매회사를 운영했고, 엄마 에디트는 매우 다정했다. 당시 독일은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패하고,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세계 대공황으로 실업자만 계속 늘어나고 있었다. 이때 등장한 것이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였다. 히틀러는 독일의 경제위기를 전쟁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그때부터 유대일들에 대한 착취가 시작되었다.

안네의 가족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 자리 잡았다. 안네가 마지막 일기를 쓰고 며칠 뒤에 은신처를 들켜 안네의 아버지가 강제 수용소로 끌려갔다. 딸의 위기를 말리던 엄마는 심한 구타를 당하고 어디론가 끌려갔다. 몸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안네 언니 파르고트는 사망했다. 언니의 죽음으로 모든 희망응 잃은 안네도 곧 사망했다.

아빠만 살아 안네가 썼던 일기를 발견했다.

 안네의 가족들이 너무 불쌍하다. 행복한 가족인데 유대인이라는 조건으로 힘들게 살고 결국 다 사망했다는게 불쌍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다. 나중에 된다면 한번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