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나는 오늘 치약짜놓기라는 창작동화를읽었다.많은 책들중에 이책으로 독후감을 올리는 이유는 이책을읽고 엄마의 소중함이 간절이 느껴지기때문이다. 이책의 내용은 엄마가 아기를 사산하면서 장애를 가지게 된다.그리고 어느날 공개수업을 하게되는데 둘째 고은이는 엄마가 아프니까 오지말라고 한다.그래도 엄마는 공개수업이라며 오게되는데.. 둘째 고은이는 장애가 있는 엄마여도 마냥 자랑스럽지만 첫째 지은이는 둘째 고은이와 달리 엄마를 많이 부끄럽고 창피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공개수업날 엄마는 아이들에 시선을 한몸에 받게되고 지은이는 친구들에게 놀림을받는다.한편 고은이는 엄마에 대해 이렇게 썼다. 엄마의 팔과 다리는 겨울잠을 자는것이라고.그렇게 한참후 칫솔에 치약이짜져있다.지은이와 고은이는 범인을 찾기로하였다. 범인은 고모네로 간 할머니였던것이다.근데 다음날에도 다다음날에도 치약이계속짜져있다.또 궁금증이 폭발한 고은이와 지은이는 또 범인을 찾기로한다.근데 그범인이 아빠였던것이다!아이들은 아빠께물었다. "왜 치약을 짜놓으셨어요?아빠가 범인맞죠?"아빠는 말한다."진짜범인을 할머니야.할머니가 안짜놓으니까 왠지 허전해서 아빠가 짜놓았어"라고 그제서야 고은이와 지은이는 궁금증도 풀리고 허전함도 사라지는거같았다.이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처음엔 이책을 읽고 엄마가 이렇게소중하고 건강하다는게 이렇게 감사한줄은 몰랐다.이책은 내가 제일좋아하는 책중에하나이다. 이책은 내가 커서도 잊지못할 책인거같다.엄마,그리고 아빠를 소중이생각하고 느껴야함을 몸소느끼게 해주는그런책이고 감사함도 몸소느끼게되니 개인적으로 이책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