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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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한솔 | 등록일 | 18.03.22 | 조회수 | 28 |
공부를 왜 하냐구요? 솔직히 내가 그 상황이였으면 포기했을것 같다. 그랬기때문에 그 먼 거리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가서 배우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고, 존경스러웠다. 한편으로는 내가 그 상황이 아닌것에 감사했다. 폐휴지를 줍는 노인을 하대하는 사람을 본다면? 할아버지를 하대하던 그 사람에게 차마 뭐라하지는 못하겠고, 그냥 말없이 그 할아버지를 도와 폐휴지를 주워담아 힘이 닿을때까지 도와드릴것이다 불법사체업자 내가 괜히 끼어들었다가는 되려 내가 위험해질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내가 보이지않을 거리에서 경찰에게 신고해 상황정리를 도울것이다. 조폭에 끌려가는 도와달라는 여성을 구해라 그 여성을 잡고 무슨일인지 물어보며 몰래 휴대폰 긴급전화를 사용해 경찰에게 신고하고 시간을 끌어 경찰이 올때까지 말을 들어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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