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사 7명 김재현, 김범준, 한도원, 황병길, 유민상, 연제광, 김성태
그리고 아리따운 숙녀 2명 신홍담, 박유정
담임 오정임, 부담임 황명선, 김민정 실무원... 이렇게 새로운 만남으로 이루어져
올 한해를 가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추억 가득한 반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응원과 관심, 사랑 부탁드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세요.^*^
3월 8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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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정임 | 등록일 | 18.03.08 | 조회수 | 45 |
▲ 가정통신문 ▲ 봄이에게 -박치성 민들레가 어디서든 잘 자랄 수 있는건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지 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어낼 수 있는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거야 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리 불안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 겨울을 보내기 싫은 듯 보기엔 좋은 함박눈이 내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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