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6월 말부터 사회적응체험으로 예정된 '우체국'가기 였지만, 매주 비가오는 관계로 취소가 되었다가 드디어 오늘!

우체국을 다녀왔습니다. 미리 써놓은 편지를 들고, 우체국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는데요~

각자 현금으로 우표도 사고, 편지봉투에 손수 붙여서 집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쓴 편지가 집으로 보내지는게 신기한지 언제도착하냐고 계속 기대하면서 물어보더라구요!

하루빨리 보낸 편지가 집에 도착해서 성취감을 맘껏 느껴보았으면 좋겠네요~!

우체국을 들린 뒤 더운 몸을 식히고자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까지~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