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2

학생들과 첫 인사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반 학생들이 아직은? 초등학생 티를 완전히 다 벗지는 못한 것 같지만

중학교에 올라와서 더욱 씩씩해지고 건강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3월 초에 다소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기는 하였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중학교 생활에 많이 적응하고 저하고도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이제는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밥과 간식도 잘먹고 공부도 매우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리겠습니다.

-담임 신윤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