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여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야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이해인 12월의 시 중에서-
3월을 마무리하며 학부모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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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윤호 | 등록일 | 17.03.31 | 조회수 | 120 |
청주혜화학교 전공과 1학년 학생들의 3월이 오늘 마지막 날이네요. 학교에 처음와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눈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같이 보낸시간이 한달이나 되었습니다. ^^ 특별히 학부모님들께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고 부탁드리는 것들도 바로바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월동안 학생들도 큰 탈 없이 잘 지낸 것에 감사하며.. 또한 계속해서 우리학생들과 학교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개별화교육협의회가 있었는데 이때 건의하신 부분들 그리고 평상시 상담시 말씀하신 부분들 항상 염두에두고 교육에 많은 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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