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1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생들이 중3-1에서 만났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년을 멋지게 살아볼랍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중3
  • 선생님 : 박선정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12월 6일 수요일

이름 박선정 등록일 17.12.06 조회수 98

아침에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거 보시고... 낭만보다는 빙판길을 염려하셨겠죠? ㅋㅋ

저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제 앞차가 미끄러져 왼쪽 오른쪽 보도블럭을 마구 박더니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앞차를 쾅 박는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나니 아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얗게 변한 학교의 앞산은 참 멋지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자유학기 친환경 공간프로그램이 끝납니다.

오늘도 급식실 벽면을 아름답게 라주어페인팅 기법으로 꾸미는 활동을 했는데요.

하얀 벽이 예쁜 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참 멋지고 보람있었답니다.

5,6교시 국어수학시간에는 우쿨렐레 반주로 겨울노래,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고

색고리를 다섯 개씩 끼워 길다, 짧다도 배우고, 귀걸이도 만들고, 침대에서 충분히 휴식도 취하였습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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