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1

세상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생들이 중3-1에서 만났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년을 멋지게 살아볼랍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중3
  • 선생님 : 박선정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8월 29일 화요일

이름 박선정 등록일 17.08.29 조회수 32

어제까지 쏟아붓던 지루한 장맛비가 걷히고 오늘은 꽤나 서늘한 가을 느낌의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가는 시점에서 짧아진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체육시간에는 재활체육 단체 활동을 했습니다.

주로 굳어진 손목 근육을 풀어주는 활동을 했구요. 손목 근육이 허리 근육과 연결이 된다네요.

허리 근육까지도 같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손목 마시지 받는 아이들 표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시원하구만이었어요.

다음 주부터는 재활마사지와 더불어 게이트볼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 감물염색해요~ 혹시 집에 누렇게 변한 흰티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감물로 염색해 드릴께요.

우리는 방석 만들 광목천을 염색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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