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선생님과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생들이 중3-1에서 만났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일년을 멋지게 살아볼랍니다.
7월 6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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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선정 | 등록일 | 17.07.06 | 조회수 | 38 |
오늘은 혜화영화관에서 10시 30분 영화 “발레리나”(2관)를 관람하였습니다. 맛있는 팝콘에 야쿠르트를 사가지고 시원한 영화관에서 관람을 하였어요. 우리는 휠체어석과 매트석에서 영화를 보았어요. 1관에서 SF영화를 관람한 고등과정 선배들도 재미있었다고 하구요. 3관에서 3D(가상현실 체험) 동영상을 관람한 친구들도 엄청 신기해했답니다. 모의화폐이긴 하지만 주최측(중학교 과정)에서 9만원의 돈을 벌었어요. 방학전에 한번 더 영화관 운영하기로 하였답니다. 참! 다음주 월화에는 ‘아나바다 장터’가 열립니다. 모든 학생들이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지만 괜찮은 물건들을 학교에 가지고와서 판매하고 구매하는 진로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작아진 예쁜 옷, 잘 안쓰는 깨끗한 물품, 책, 장난감 등등 판매할 물건을 내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가격책정하고 깨끗하게 손질하여 월요일에 판매하구요. 모의화폐를 벌면 그것으로 화요일날 다른 과정의 친구들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에요. 혹시 너무 고가의 물건을 판매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그것은 경매의 방식으로 현금거래가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내일 금요일이에요. 반티입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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