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1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3,4교시 재활, 여가시간에는 평소처럼 재활운동을 했습니다.

날씨가 푸근해졌지만 온수 배마사지는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구요.

오늘은 다리 에어마사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면 잠이 솔솔 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가생활이라는 것이 즐거운 휴식을 포함하는 활동이라

우리반 친구들에게는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양은 ‘이거 무서워’ 그러면서 어떤 종류의 마사지도 안받으려고 하죠.

그래서 대신 윗몸일으키기와 스트레칭 빡시게 하고 있습니다. ㅋㅋ

방과후까지 잘 마치고 반들반들하게 보내드릴께요~

우리 아그들 아껴서 보시다가 내일 학교로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