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2둥이들이 한가족처럼 모여 꿈을 키워요~
  • 선생님 : 최춘자선생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이름 최춘자 등록일 20.07.21 조회수 33

22둥이들~ 안녕~

방금 너희들이 만든 다육이 화분이 잘 구워져서 현관에 도착~

바구니에 담아 들고 오기가 너무 무거웠지만.... 22개 모두 안전하게 교실로 가져와서 살펴봤는데 하나도 상처없이 아주 잘 만들어졌더구나~

그럼 내일은 다육이를 직접 심어보자~

기대되지?

사진을 찍었는데.....보여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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