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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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춘자 | 등록일 | 20.06.15 | 조회수 | 34 |
22둥이들~ 주말 잘 지냈지?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 오후에 지난번에 약속했던 계명산 사래실길을 너희들에게 보여주려고 화이팅까지 외치고 도전했지만......결과는 완전 실패란다....왜일까? 여름이라 풀이 너무 자라서 도저히 길을 찾을 수 가 없었고, 비도 내리고...... 불쌍한 신세가 되었었단다. 거친 풀에 스쳐서 팔과 다리엔 상처만 남았고......
오늘은 출근해서 보니 지난주에 싱싱하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어 있더구나~ 사진 찍었으니 바로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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