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둥이들~ 주말 잘 지냈지? 선생님은 지난 금요일 오후에 지난번에 약속했던 계명산 사래실길을 너희들에게 보여주려고 화이팅까지 외치고 도전했지만......결과는 완전 실패란다....왜일까? 여름이라 풀이 너무 자라서 도저히 길을 찾을 수 가 없었고, 비도 내리고...... 불쌍한 신세가 되었었단다. 거친 풀에 스쳐서 팔과 다리엔 상처만 남았고...... 오늘은 출근해서 보니 지난주에 싱싱하던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어 있더구나~ 사진 찍었으니 바로 보여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