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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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춘자 | 등록일 | 20.03.20 | 조회수 | 6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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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글감을 찾아내어 개학하는 날까지 일기를 써봐요~ 일기 주제 목록을 첨부하니 그 중에서 골라서 써도 좋겠지요.
개학하면 매일 일기를 쓸 수는 없으니까 서로 협의하여 일기쓰는 횟수도 정하기로 해요. 그런다음에 1년간 써온 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서, 부모님 축하글도 받아 보관해보면 참으로 값진, 이 세상에 딱 1권뿐인 이야기책이 되겠지요? 바로~~~여러분의 자서전이 되는 거랍니다.
처음엔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머지않아 글쓰기 박사님으로 변신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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