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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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춘자 | 등록일 | 20.10.16 | 조회수 | 81 |
얘들아, 안녕? 아침에 출근해서 창가에 있는 예쁜 아가들(화분?) 챙기다보니 조금 늦었네~ 꺾꽂이하여 물에 담가둔 미니과꽃이 활짝 피어나고, 란타나는 색깔이 오묘하게 변하고 있단다~...그래서 걔이름이 칠변화~라고도 한단다. 너희들 책상위에는 새로 구입한 팽이가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담주부터는 전면등교니까 팽이치기도 땀나게 해보자~ 주말 건강하게 보내며 박물관이 다시 열렸으니 답사도 다녀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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