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코로나19로 인하여 3개월동안이나 못만나고 살았지만 드디어 6월 3일(수요일)에 만났네요. 무척이나 반가웠으나 안아줄 수도 손을 잡을 수 도 없는 현실이 아쉽기는 하지만 건강이 최고니까......

 우리 22명이 한가족이 되어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도와주며, 함께 꿈을 키워나가도록 할거예요. 아직은 행복씨앗학교 1년차 아가이지만 우리 22둥이들이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내리라 믿어요.

맞지요?

22둥이들이 한가족처럼 모여 꿈을 키워요~
  • 선생님 : 최춘자선생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이름 최춘자 등록일 20.09.25 조회수 55

안녕?

또 금요일이 되었네.....

시간 참 빠르지?

며칠전 추분이 지나니 요즘은 금새 밤이 찾아오는거 실감하지?

어젠 예쁜 상현달 바로 곁(정확히는 왼쪽의 위쪽?)에 목성이 너무나 밝게 보이던데....다시 그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토성이 보이고......저멀리 남산 쪽으로는 붉게 보이는 화성이 보이고.....

오늘 밤에 부모님과 손잡고 나와서 구경하렴....참, W 모양인 카시오페아도 잘 보여....우리 말로는 닻별이라고 한단다~

주말, 건강하게 보내렴.....마스크 절대 벗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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