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슈퍼토끼를 읽고난뒤..

나는 요즘에 이책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은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에서 거북이와 달리기 시합을 했는데 토끼가 진 에피소드의 뒷이야기를 꾸며 내 쓴 책이었다.

내용은토끼가 거북이에게 진 이유를 설명했지만,사람들은 듣지 않았고 그 충격으로 더 이상 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지내다 어느날 재빨라(토끼의 이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다.

왜냐하면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은 병든 것 같고,힘이 하나도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다음날 길거리를 땅만 보고 지나가던 동물들이 하는 달리기 대회에 휩쓸리게된다.

재빨라(토끼의 이름)는 빨리 달렸다.그러다 1등을 하게 되어,사람들은 재빨라를 느리다고 무시하지 않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이었다.재빨라가 이제는 열심히 뛰어서 건강이 다시 좋아지면 좋겠다.

슈퍼거북도 있던데 그 책도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 읽어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