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5-3
  • 선생님 : 안준우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빢하용)

이름 김미경 등록일 18.08.22 조회수 35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를 읽고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교과서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재미가 있어서 책을 사서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소르바스다 어느 날 소르바스가 사는 집의 발코니에 온몸에 기름이 잔뜩 묻은 갈매기 켕가가 떨어졌다

켕가는 소르바스에게 부탁했다 자신의 새끼가 클 때까지 보살펴주고 꼭 나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고 소르바스는 알겠다고 했다

나는 소르바스가 착한 것 같다 처음 보는 다른 생명체를 잡아먹지도 않고 부탁도 들어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소르바스가 다른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 사이에 켕가는 죽어있었다 그런데 캥가의 발 밑에 알이 하나 있었다 소르바스는 그 알을 정성껏 보살폈다 그리고 어느 날 알에서 아기 갈매기가 나왔다 소르바스와 다른 고양이들은 아기갈매기의 이름을 행운아라는 뜻인 아포르뚜나다 라고 지었다 아포르뚜나다는 소르바스와 고양이들에게 잘 길러졌다 그러던 어느 날 침팬치가 아포르뚜나다에게 너는 고양이가 아닌 갈매기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고 아포르뚜나다는 충격을 받았다 그 사실을 알게됀 소르바스는 아포르투나다에게 침펜치의 말이 옮지만 아포르뚜나다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날게 되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소르바스와 다른 고양이들과 아포르뚜나다는탑에 올라갔다 아포르뚜나다가 용기를 내지 못할 때 소르바스가 아포르뚜나다를 격려해 용기를 줬다 그리고 아포르뚜나다는 날아서 떠났다 그리고 소르바스가 말했다 오직 날려고 노력하는 자만이 날 수 있다 나는 이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나도 무슨 일이 생기면 포기하지 말고 노력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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