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학교 매니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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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원 | 등록일 | 18.08.20 | 조회수 | 34 |
‘엄마는 학교매니저’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는 범수라는 마마보이와 범수의 사촌 솔지 그리고 범수의 같은 반 친구 수경이 등 등장인물이 나온다. 범수네 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대회 준비를 한다. 범수는 엄마의 말대로 과학 대회 중 과학탐구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하지만 솔지는 범수와 달리 자기 스스로 결정하여 물 로켓 대회와 과학탐구 대회에 나가기로 한다. 난 이 장면을 읽고 솔지는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반면 범수는 엄마의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범수는 과학탐구 대회를 준비를 할 땐 자기가 조장인 듯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만 해서 같은 조 친구들이 기분이 많이 안 좋았을 거 같다. 범수는 탐구대회 준비도 어설프게 하더니 발표과정에서 잘못 한 것도 있고, 수습하지 못 할 일을 저질러 내가 안 하겠다고 소리치며 하지 않았다. 정말 어이없는 장면 이기도하고 책임감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도 자기 엄마 탓 이라며 엄마를 비난 하는 모습에 정말 놀랐다. 그러던중 범수엄마가 범수랑 상의 없이 신청한 나만의 책 만들기 수업에 들어가 봉달샘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책임감이 있는 아이로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나도 앞으론 나의 부족한 점을 책임감을 갖고 변화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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