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나쁜놈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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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백지우 | 등록일 | 18.08.19 | 조회수 | 40 |
우리동네 나쁜놈을 읽고 이 책의 지은이는 박현숙이라는 작가이다. 내가 이책을 읽게된 계기는 엄마께서 서점에서 책을 많이 사오셔서 그중에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골라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강동수이다. 동수는 엄마의 심부름을 해 용돈을 모은다. 어느날 동수가 엄마의 심부름을 하기위해서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러가고 있는 중 이었다 그런데 동수는 분리수거장 앞에서 이사온 아줌마를 만났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줌마가 아니었다 아저씨였다 ㅋㅋ 내가 그림으로 보기에도 길게 묶은 머리카락에 옷은 꽃그림이 그려져있고 또 엉덩이는 대박으로 엄청나게 커서 아줌마같은데 아저씨 라니 정말 깜짝놀랐다 나처럼 깜짝놀란 경수는 화장실이 급하다며 빨리 분리수거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디~~~~~~~~ 집에 용돈을 넣어둔 돈통이 없어진거다. 돈통에 발이달린것도 아니고 팔이 달린것도 아니고 도데체 어디로 사라진걸까?? 나도 정말궁금했다 . 경수는 계속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다가 자기가 분리수거 통에 같이 돈통을 넣어둔것을 깜빡하고 분리수거를 했다는것을 기억했다. 그리고는 608호아저씨가 8만원~9만원이 들어있는 그 돈통을 보고 가져간것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 나는 이런 경수가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의심부터 할수있지? 경수는 자기의 돈통을 찾기시작했다 608호 아저씨를 미행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아다니다가 이제는 아저씨을 그림으로 그려 우리동네 나쁜놈이라고 소문을 퍼뜨렸다 . 소문을 퍼뜨리던중 피곤한 경수는 누나와 함께 집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얼마전 택배로 배송온 새 물감을찾았다 누나의 새 물감과 함께 자기의 새 물통을 찾았다 그런데!! 그 물통에 경수의 돈이 들어있었다 허얼~~~~ 나는 정말깜짝놀랐다 어떻게 !!잘 찾아보지도 않고 의심을 하다니ㅠㅠ 그후로 경수는 608호 아저씨에게 너무미안해서 얼굴을 보지못했다! 내가 이책을 일고 느낀점은 다른사람을 의심 하기전에 꼼꼼히 생각하고 자기잘못이 아닌지 따져보고 행동하고 한번더 침착하게 살펴보고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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