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키마론과 악당황금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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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원 | 등록일 | 18.08.19 | 조회수 | 24 |
이재원 난 5학년 추천도서중 ‘잭키마론과 악당황금손‘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잭키마론은 사립탐정이다. 잭키마론은 지금까지 들어온 사건 의뢰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던중 낡은 옷을 입고 신발을 끌며 한숨을 내쉬던 부인이 손님용 의자에 앉았다. 난 이 부인이 거지인줄 알았다. 잭키마론에게는 첫 사건이여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이 부인의 이름은 볼테이다. 볼테 부인에게는 아우렐리아라는 비밀에 싸인 특별한 닭이 있었다. 그런데 아우렐리아가 실종 되었다. 볼테부인은 잭키마론에게 아우렐리아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였고 잭키마론은 36시간 안에 아우렐리아를 찾아 준다는 조건으로 의뢰를 받아들였다. 먼저 잭키마론은 볼테 부인의 집으로 갔다. 볼테부인의 집에 있는 닭장에는 검은 얼룩이 있었다. 이 검은 얼룩을 분석해보니 벽난로의 검둥이로 나왔다. 잭키마론은 탐지기로 이 검둥이를 따라가다보니 탐지기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 주위를 둘러보니 슈틸츠헨 금은방이 보였고 .금은방주인을 만나 보니,금은방 주인은 검정색 장갑을 끼고 있었다. 잭키마론은 금은방으로 들어가 금은방 주인에게 나에게 커다란 순금이 있으니 내일 가져오겠다고 말하였다. 다음날 금은방을 몰래 보고있을 때 최고악당 순위 80중 79위와 80위인 펜케이크 형제가 금은방으로 들어갔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아우렐리아와 슈틸츠헨이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잭키마론은 엘리스의 가게로 가 마시면 작아지는 물약과 먹으면 커지는 과자와 안전장치를 받아왔다. 잭키마론은 다시 금은방으로 몸이 작아진채 들어갔다. 위를 보니 볼테부인이 슈틸츠헨에게 금을 건네고 있었다. 잠시후 책상이 180도 돌아가더니 실험실이 있었고 그 안에는 슈틸츠헨과 펜케이크 형제 그리고 아우렐리아가 있었다. 금은방 주인이 검정색 장갑을 벗자 황금손이 드러났다. 잭키마론은 황금손을 보고 금은방 주인이 최고악당 순위 1위인 황금손 이라는걸 알았다. 황금손은 아우렐리아가 낳는 황금알을 갖고 싶어했지만 황금알을 낳지 않자 아우렐리아를 죽이려고 했다. 이때 잭키마론이 몸이 커지는 과자를 아우렐리아에게 먹였다. 그러자 아우렐리아의 몸이 산처럼 커져서 금은방을 부수었고, 금은방에 불이났다. 잭키마론은 안전장치를 눌러 아우렐리아와 자기의 몸을 원래크기로 돌리려고 했지만 안전장치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 이때 엘리스와 볼테부인이 와서 아우렐리아가 새똥을 쌌더니 금은방의 불이 꺼졌다. 황금손과 펜케이크 형제는 경찰에게 붙잡혔고 잭키마론과 엘리스는 아우렐리아의 황금알을 받고, 황금알의 존재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책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아 흥미진진하고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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