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엄마게서 이 책이 유명해서 한 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4가지의 소설이 담겨있는데 나는 이중에서 햄릿이라는 소설이 가장 기었에 남았다.

일단 햄릿 이라슨 소설의 내용은 어느날 햄릿의 아버지는 의문도 모른채 하늘로 가시고 그 뒤로부터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떠돌기 시작한다.

이 소문은 유령이 나타난다는 내용이었다. 왕자 햄릿은 그 유령을 보러 간다. 그런데 그 유령의 정체는 바로 햄릿의 아버지였다. 햄릿의 아버지는 자신을 죽인사람이 햄릿의 숙부 클로디어스라 했다. 이때부터 햄릿은 복수심이 생긴다.

그런데 어느날 햄릿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오필리아의 아버지 폴로니어스를 실수로 죽이게되어 오필리어는 미쳐서 죽어버린다. 한편 자신의 동생과 아버지를 잃은 레어티스는 햄릿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햄릿에게 펜싱시합을 신청 한다. 레어티스는 클로디어스(햄릿의 숙부) 와 계획을 세운다. 펜싱시합 당일이되자 레어티스는 칼끝에 독을 바르고 클로니어스는 술에 독을 탔다. 펜싱시합이 시작되고 왕비는 햄릿을 위해 건배를 하는데 그 술이 독을 탄 술이었다. 그리고 레어티스와 햄릿도 서로의 칼에 찔리게된다. 그리고 햄릿은 남은 힘을 쥐어짜서 클로디어스를 ㅈ죽이고 레어티스,햄릿,클로디어스 모두가 죽으면서 끝이난다. 난 솔직히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 인물이 많아서 헷갈렸다. 그리고 너무 엮이고 엮여서 짜증 나기도 했다. 그래도 중간중강 가슴 쫄리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