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944년 미국의 LA에서 고모와 할머니가 ‘내가 조금만 젊었더라면...’이라고 후회하는 소리를 15살 소년이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는 커서 무엇을 했더라면 이란 후회는 하지 말아야지’하며 자신의 꿈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127개의 자신이 살면서 하고싶은, 가고싶은, 배우고 싶은, 해야할 목록을 작성한 그 소년은 그 목록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보면서 그 꿈을 이룬 모습을 상상하면서 살아갑니다.

32년이 지난 후 한 잡지에서 그의 삶이 대서 특필 됩니다. 꿈의 목록 중 103개를 이룬 그의 경험담이 담긴 잡지는 사상 최고의 판매 부수를 기록합니다. 47세에 이룬 103개의 존 고다드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존고다드의 꿈 목록이 절대 간단하거나 쉬운 것들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존 고다드는 실현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일일이 손으로 직접 기록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다졌다는 것, 그것이 그의 비결이었습니다. 존 고다드는 지금도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그것들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것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