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우리반은 지금 방학 중 ^^

3월에 만나요.

꿈을 나누는 우리
  • 선생님 : 김효령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짝짝이 양말 바꾸기 동시 (이민서)

이름 이민서 등록일 16.12.07 조회수 30
=웃긴 내 짝=
오늘 내 짝 양말 짝짝이다.
하나는 땡땡이, 하나는 무지개.

체육 시간 씨름이다.
내짝 짝짝이 양말 신고 씨름한다.
킥킥 거리며 웃고 있는데 내 짝 아무것도 모른다.

심지어 다시 신발 신을때도 모른다.
서랍장에 있는 남겨진 양말이 불쌍하다.

말해줄까??
아니야 그럼 더 민망할꺼야!!
나는 계속 혼잣말 하며 하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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