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많은 친구들이 회장과 부회장 선거에 참여하였습니다.

모두 자신의 1년 동안 4학년 3반을 이끌어갈 포부에 대해 당당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투표 전 남, 여, 개인의 좋고 싫음을 떠나 학급을 위한 진정한 일꾼을 뽑겠다는 다짐을 서로 하며

공정하고 신중한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학급 회장에는 윤성현, 부회장(남)은 김예담, 부회장(여)는 박세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더불어 결정된 결과에 모두 기쁘게 받아들이는 멋진 모습을 보였기에 4학년 3반이 더욱 자랑스러워진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학급 자치의 첫걸음을 뗀 오늘 학부모님들의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