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6월 어느 여름 날 우리는 다 함께 춘천으로 갔다

춘천으로 간 이유는 고양이를 입양하러 간 것이었다

먼저 돌면서 필요한것을 사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 때 멀리서 고양이 이동가방

을 들고 오시는 분들이 보였다.

고양이를 보고 이동장에 들어가게 하려고 했는데 도망치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차에 탄 후 집에 가고 있었는데 차가 계속 흔들려서 고양이가 불안해 할까봐 막아 줬다.

집에 온 후 이동장을 열어 줬는데 안 나왔다 계속 낮을 가려서 조금

슬프고 불안 했지만 기다려 봤다

밥도 주고 놀아주니까 엄청 친해졌다 지금은 엄청난 댕냥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