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교생선생님
스르륵 교실문이 열렸다.
이쁜언니와 잘생긴 오빠다.
알고 보니 교생선생님
우와! 멋진 배우들 같다.
떠들고 장난쳐도 스마일이다.
풍덩하고 반해버린 우리반 아이들
우리는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고
헤어지는걸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