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왕자님과 13명의 공주님이
서로서로 돕고 사랑하며 꿈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1학년 4반 아이들의 둥지랍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어린이날~
그동안 모아온 용돈으로
지유와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샀어요
길게 자랐던 머리는 짧게 자르고
엄마 친구들을 만나 동생들과 즐겁게 놀았어요
별빛처럼 반짝이는 청도는 아름다웠어요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께 카네이션도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