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전을 처음 소개할 때만 해도
'윽 내가 싫어하는 야채들' 하며 얼굴을 찌푸리던 아이들이 부침개 굽는 냄새에 군침을 삼키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너도 나도 먼저 맛보겠다며 맛을 보더니 맛있다며 또 달라고 하네요 ^^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든 야채전이니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