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감자와 달걀을 이용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우리 가족들이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재료를 준비하여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 많이 서툴렀으나, 가족들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하나둘 진행해 보니 맛있는 샌드위치가 되었습니다.
삶은 감자와 계란을 으깨서 만든 샌드위치를 처음 먹어 보니 정말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혼자 하기 힘든 숙제를 내어 주신 선생님의 뜻을 이해 하지 못했지만,
만들다 보니 샌드위치가 숙제가 아니라 ,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한 숙제였던 것 같습니다.
맛있는 샌드위치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만든 시간과 이야기들이 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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