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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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민종 | 등록일 | 16.08.07 | 조회수 | 52 |
앙페르는 전류의 세기와 두 전류 도선간의 거리 및 인력과 반발력 사이의 관계를 수식으로 밝혔으며, 이 식은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활용되고 있다. 자기효과의 크기는 사용된 코일의 잠긴 회수에 따른다는 것을 알아냈고, 서로 반대되는 두 자극은 코일의 열려진 양쪽 끝에 생긴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결론적으로, 자기는 자석이나 쇠막대 없이 단지 전기의 힘만으로도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전기와 자기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 주었다. 그는 또 솔레노이드를 써서 쇠바늘을 자화시켜 강력한 영구자석을 만드는데도 성공했다.
1823년에 전류의 흐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발견들을 정리하여 전기와 자기에 관한 이론을 발표했다. 그 연구에서 앙페르는 영구자석 안에 있는 자기의 존재는 분자전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앙페르의 독창적인 연구와 업적에 뒤이어 나온 새로운 발견, 발명은 그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영국의 제임스 클럭 맥스웰은, 두 전류 사이의 역학적 작용에 관한 앙페르의 수학적, 물리학적 발견과 연구업적은 과학 발달사에서 가장 빛나는 것 중의 하나라고 극찬하였다. 앙페르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가 세상을 떠난지 60년 후에 후세의 과학자들은 전류의 실용적 단위를 그의 이름을 따서 "암페어"라고 이름지어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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