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가을에 사랑나눔, 동행을 다녀와서 

6학년 6번 장시혁

(진행자)                                                                                                   

지난 11월 8일 초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을에 사랑나눔 동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자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자)                                                                                                                               

초강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11월8일 보은군 법주사, 속리산을 갔습니다. 속리산에서 법주사를 보고, 세조길을 탐방했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화를 나누며 좋은 경험과 법주사를 알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초강초등학교에서는 가을에 사랑나눔 동행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속리산으로 체험학습을 갔다 왔습니다. 속리산의 법주사에서 문화해설자가 와서 해설을 하였습니다. 문화해설자는 마애불(법주사의 성격을 나타내는 미륵불 대한민국 보물 제 216호)과 철당간지주(깃발을 달아 사찰 행사를 알리는 것), 석연지(조그만 연못이며 극락 세계 연화지를 상징하는 국보 제64호), 사천왕문(사찰을 지키는 사천왕을 지키는 곳), 팔상전(부처의 일생을 8개가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려져있는 국보 제 55호), 쌍사자 석등(통일신라 석등을 대표하는 작품 국보 제 5호), 원통보전(관세음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곳 대한민국 보물 제 916호)등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세조길을 탐방했습니다. 세조길은 저수지에서 한 바퀴를 돌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탐방중 원앙(천연기념물 327호)도 학생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탐방중 학부모들과 따듯한 얘기를 하며 편안한 체험학습이되었습니다. 이후에 학생들은 점심 산채비빔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