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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초강초등학교 6학년 누리집입니다.

 

나날이 새로워지는 학생으로 성장하자
  • 선생님 : 전재현
  • 학생수 : 남 3명 / 여 3명

가을애 사랑나눔, 동행을 다녀와서-석민준

이름 석민준 등록일 23.11.09 조회수 10

가을애 사랑나눔,

동행을 다녀와서

 

6학년 3번 석민준

 

[앵커]

 지난 2023년 11월 8일 초강초등학교에선 교직원 및 학부모들도 같이 속리산으로 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석민준 기자가 전해드릴 것입니다.

[기자]

 지난 2023년11월8일 초강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및 학부모는 보은 법주사 및 송리산으로 가서 송리산 및 법주사를 탐방 하였다. 법주사에서는 팔상전(팔상도), 쌍사자 석등 등이 있으며 법주사에는 여러가지 건축물 들이 있다. 법주사에서는 여러가지 국보들이 많았으며, 팔상전, 쌍사자 석등, 석련지 등이 있다.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외란 이후에 다시 짓고, 1968년에 수리한 것이다. 벽면에 부처님의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가 그러져 있어 팔상전이라고 불린다.

 쌍사자 석등은 충청북도 보은군 송리산 법주사 안에 있는 석등이다. 1962년12월20일 대한민국 국보 제 5호로 정해져 있다. 이 석등은 신라 성덕왕19년(720년)에 건립한것으로 추정된다.

 석련지는 8각의 받침돌 위에 버섯 모양의 구름 무늬를 새긴 사잇돌을 끼워서 큼직막한 몸돌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송리산에는 세조길이 있으며, 세조길에는 여러가지 나무들이 많았다. 세조길에는 계수나무가 있으며 계수나무의 설명문을 읽어보면 계수나무에는 향기가 난다고 한다. 송리산 세조길은 조선 7대 왕 세조가 1450년경 신미대상을 만나기 위해 세조가 행진을 했던 길이였다. 세조는 송리산을 여러번 행진 했다.

 속리산 저수지에서 초강초등학교 학생들은 천연기념물 원앙을 보았다. 학생들은 신기해 하였다. 속리산에서 저수지끝에서 돌아서 등산로를 타고 다시 내려왔다. 속리산은 산이 겉으로 보기에는 등산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등산을 해보면 등산을 잘 할 수 있도록 산을 오를 수 있도록 산에 오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다.

 초강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시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식당 옆 공원 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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