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실과시간에 바느질을 배웠습니다.

홈질, 박음질 등과 같은 기본적인 바느질을 천에 연습했습니다. 연습을 마친 후 각자 천과 원하는 도안을 골라 바느질을 하였습니다. 처음이라서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들은 후 조금씩 완성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처럼 우리 구니반 학생 모두가 자수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조금 더 능숙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도와가며 완성되는 뱃지를 보니 여러분들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서툴고 어렵더라도 경험해보고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말이에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귀여운 뱃지를 완성한 구니반 친구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주고싶습니다.오랜 기간동안 수고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