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듯 우연 아닌 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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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형아름 | 등록일 | 17.11.23 | 조회수 | 46 |
<우연인듯 우연 아닌 우연> 수연이는 공원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낯익은 얼굴의 남자가 자전거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얼굴이 익숙해서 같이 찾아주었다. 긴 침묵 끝에 수연이가 먼저 말을 걸었다. "자전거 같이 찾아드릴게요." 남자는 아무 말 없이 자전거만 찾았다. 수연은 민망하여 그냥 아무 말 없이 찾기만 했다. 몇 시간 후 자전거를 수연이가 찾았다. 남자는 고맙다며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바로 '이천송'이었다. - 꼬멩꼬멩(김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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