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4학년 3반! 언제나 즐겁게 안전하게!
'폭력없이 사이좋은 우리반'을 만들어요 |
|||||
---|---|---|---|---|---|
이름 | 최예림 | 등록일 | 17.06.05 | 조회수 | 97 |
어느덧 서먹서먹 어색어색했던 3월달이 훅 지나 더운 여름이 왔네요.
2. 자기일에 책임지는 우리 3. 즐겁게 함께하는 우리
사랑이 넘치고 서로 웃고 언제라도 오고 싶은 반을 만드는 것은 선생님도,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나 자신' 입니다.
우리 6월 2일에 다시 복습했던 말들을 꼭꼭 기억해서 친구에게 또박또박 내 의사표현을 하자구요~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다른 사람이 불쾌해 할 행동을 재미삼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은 없다.]
<1> 누군가 나에게 싫은 행동을 할 때 1. 네가 ( )하니까 기분이 나빠. ( ) 하지 말아줘.
<2> 싫다고 표현했지만 계속해서 싫은 행동을 할 때 2. 아까도 말했지만, 네가 ( )하는 건 굉장히 기분이 나빠. 그만해!
<3> 큰 의미없는 장난이었는데 상대편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기분나쁠때 3. 나는 장난이었는데 네 기분이 그렇게 나쁠 줄은 몰랐어. 정말 미안해... 다시는 안 그럴게.
그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때리는 것, 욕설, 패드립,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것)은 용서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매일 놀리고 때리고 맞고 울고 혼나고 싸우는 3반을 만드는 것도, 모두가 웃고 즐겁고 행복한 4학년 3반을 만드는 것도 선생님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나 하나 쯤이야" 가 아닌, "나 부터" 바른 인성, 바른 말과 행동을 실천합시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모두 웃을 수 있는 4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
이전글 | 2017년 6월 7일 수요일 |
---|---|
다음글 | 2017년 6월 5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