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4학년 2반 멋쟁이:9명, 이쁜이:16명  총 25명.

  • 선생님 : 정지선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국어숙제

이름 김다혜 등록일 16.05.28 조회수 36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걸인의 형색을 하고있는 어떤 앞이 보이질 않는 아빠와 딸로 보이는 어린 소녀가

순대국밥집에 들어갔습니다.남루한 형색에 난색을 표하던 주인은 돈을 꺼내 보이며

얻어먹으러 온게 아님을,그리고 아빠의 생일이니 제발 먹게 해달라는 딸의 부탁에 주인은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구석진 자리에 앉게 하였다.썩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순대국 두 그릇을 내온

주인은 두 부녀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어린 딸은 아빠의 순대국 간을 맞춰주겠다며 앞을 못 보는 아빠의 국밥안에

자기의 순대며 고기를 전부 덜어드리며 간만 맞추었다고 거짓말을 한다.아버지는 비록 앞은 못 보지만 딸의 그런 착한

마음을 알고있는 아빠는 눈물을 흘렸다.두 부녀의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본 주인은 자신이한 행동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결국 주인은 국밥값의 일부만 받았다.

                                                           출처:천문교육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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