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너희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란다^^

배려와 배움을 실천하는 사랑이 가득한 교실
  • 선생님 : 김두식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바리데기 (이수연)

이름 이수연 등록일 16.08.16 조회수 53
                           

나는 바리데기라는 책을 읽었다. 읽게된이유는  앞표지 그림이 재밌어 보이기 때문이다.

옛낭에 오구 대왕이라는 임금님이 있었어. 길대왕비가 1째에서 6째까지 딸만 낳아서 임금님은 아주 큰 걱정이었지.

어느날 왕비가 7째 아이를 갖자 임금님은 아주 기대했어. 하지만 또 딸이니 왕은 화가 나서 버린아이란 뜻에 '바리데기'라 이름 짖고 옥상자에 아기를 담고 바다에 던졌지. 그런데 신기하게 바리데기를 담은 상자가 가라앉지 않았어. 잠시뒤 어디선가 황금거북이가 나타나서 할아버지,할머니한테 떠내려갔어. 곱고곱게 키워주셨지. 바리데기가15살이 되자 신하들이 찾아와 공주를 데리고 갔어,바리데기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겐 부모도형제도 없는 줄만 알았다고 했어. 대왕은 너를 버려 죽을 병에 결렸다고 했어.바리데기는 서천서역국을 남자차림하여 갔어.12지옥문을 지나 무시무시한 거인약숫을 지키는 무장승이었어. 바리데기는 무장승과 결혼해7아들을 낳소 집으로 돌아갔어. 돌아가보나 왕,왕비는 관에 누워계셨지. 바리데기는 노란 살살이꽃을 문질러 살을 돋게하고 빨간 피살이꽃을 문질러 피를 돌게하고 햐얀 숨살이꽃을 문지르자 숨을 내쉬었어.

마지막 약수를 넣자 일어났지.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데. 처음에는 왕이 나빴지만 관에 눠워있는 모습을 보니 조금 불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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