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다빈이는 점심을 먹은지 오래 되서 배 속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엄마는 다빈이에게 맛있는 호떡을 만들어 주기로 하였습니다. 

다빈이는 엄마와 같이 손을 잡고 슈퍼마켓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슈퍼마켓에 가는 길은 육교 건너편에 있어서 

엄마와 다빈이는 육교 위를 건너갔습니다. 다빈이는 엄마와 같이 손을 잡고 슈퍼마켓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슈퍼마켓에는 물건에 자리가 정해져있고 모두 이름표도 있어서 초등학교 학생들 같았습니다.

다빈이는 호떡  만들 재료를 사고 시계를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다빈이는 개구리 모양 시계를 하나 골랐습니다.엄마는 오자마자,

호떡 만들 준비를 하였고,다빈이는 개구리 시계를 들여다 보았습니다."째깍"개구리 시계가 약속시간을 잘 지키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빈이는 엄마가 호떡을 만드는 것을 구경했어요.호떡을 먹고 다빈이는 '호떡'시를 썼어요.

 호떡 정다빈

엄마가 만들어 주신 호떡. 

고소고소 과자 냄새

달콤달콤 꿀맛 둥글 둥글 보름달 호떡. 이라고 썼습니다.

나는 이것을 읽고 나도 좋은 시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