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오늘은 숲속 동물들이 사라졌어요 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재미있는 책을 찾다가 책 제목이 너무 예쁘게 돼어있어서 책을 읽게 돼었다.사람들이 나무를 베고  굴착기로 파헤치고 등산로에  쓰레기를 버려 동물들이 사라지거나 죽는 일이 많이 생긴다.라는 주제로 만들어진것이다. 제일 처음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산골 마을에 동물들이 살고있다. 그마을은 어느날 나무를 베고 굴착기로 땅을 파헤치고 난 후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했다. 산골 마을에는 건물이 들어설수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들고, 도로가 더 많을수록 자동차가 쌩쌩 달린다고 한다. 사람들은 살기 편해졌느데 과연 동물들도 그럴까? 고라니가 다니던 길을 가로질러 도로가 놓여서 쌩쌩 달리는 자동차 때문에 고라니는 길을 건너는 게 위험해졌다. 이렀게 동물들이 길을 가디가 차에 치어 사고를 당하는 것을 로드킬이라고 한다. 물 웅덩이에 쓰레리를 버리는 사람들에 인해 개구리가 사는 생물의 수가 줄어든다. 그리고 기형 개구리를 낳을 수도 있다. 딱따구리가 찾아오던 고목나무는 베어지고 거기에 큰 유리창에 있는  집이 들어선다. 딱따구리는 유리창에 비찬 하늘을 향해 거침없이 부딪혔다. 사람들이 사는 마을은 커지고, 동물이 살아가는 숲은 줄어들었다. 이제 부터 산골은 바람소리 새소리보다 사람과 자동차들이 내는 소리로 시끄러워요. 하지만 눈이 내리면 북적이던 마을도 조용해진다. 그 많던 동물들은 어디로 사라진걸 까요? 우리가 조금 조금씩만 도움을 주어도 동물들에게는 지금보다 편하게 살수있겠다. 이책을 읽고 나서 앞으로 강에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등산로에 쓰레기를 버리지않고 자연을 아끼자는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