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항상 밝고 씩씩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3학년 2반 어린이가 됩시다.

사랑과 웃음이 넘쳐흐르는 3학년 2반
  • 선생님 : 박현아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아기가 된 욕심쟁이

이름 정이경 등록일 16.08.13 조회수 33
외딴 산골 오두막집에 마음씨 가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가 살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난하여 산에서 나무를해서 끼니 를 이어갔지만,항상 행복했어요. 오늘도 할아버지는 산에 나무 하러 가셨어요. 함참땀을흘리며 일하는데 어디선가 파랑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오더니 노래를 불렀어요. "어쩌면 노랫소리가 저리도 고울까?" 했다. 할아버지는 일손 을멈추고 파랑새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귀 기울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파랑새가 저 멀리 날아갔어요. 포로롱 포로롱 포로롱 할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파랑새를따라 발거름을 옮겼어요. 이윽고 파랑새가 나뭇가지에 앉은 나무 아래로 가까이 다가갔지요. 그런데 그곳에는 아주 맑은 샘물이 있었어요."어허 이런곳에 샘물이 있었네. 마침 목이 말랐는데 잘됐군." 할아버지는 두 손으로 샘물을 떠 마셨어요. 꿀꺽 꿀꺽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구부정하던 할아버지가 허리가 곧게 쭉 펴지고, 주름살투성이던 얼굴이 반들반들해진 거예요. "아니, 이런 일이 있을 수가!" 할아버지는 또다시 샘물을 한 모금 마셨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수염이없어지더니 청년처럼 젊머지고, 기운이 펄펄 났어요. 할아버지는 신기하면서도 기뻤지요. 할아버지는 얼른 집으로돌아가할머니 를 불렀어요. 할머니는 젊머진 할아버지를 못알아봤어요. 그제야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알아보았어요. 다음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데리고. 신기한 샘물가로 갔어요. 할머니도 샘물을 마셨지요. 그러자할머니도젊은 새색시로 변했어요. 힐이버지와할머니는 기뻤어요. 할아버지 가 사는 마을에는 욕심쟁이 최염감이 있었어요. 최염감 은 소식을 듣자마자 샘물로 달려갔지요. 근데 샘물을마심 할아버지가 샘물을 너무 많이마시지말라고했어요 최영감은 귀를기울려듣지않았죠.욕심쟁이 최영감 은 많이마시는데 좋다고 생각하면 서 많이마셨지요. 그런데 욕심을 부리던 최염감은갓난아기가 되었어요날이 어두워지도록 최영감이 오지않자 할아버지 와할머니 는 샘물로 뛰어갔어요. 근데 어떤아기가있었어요. 그리고그 밑에는 최영감옷이있어 욕심을부린것을 알고 마음씨가 착한 할머니 와할아버지는 최영감 을 데리고와서 같이 행복하게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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