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엄마의 취미는 머리감기 이다. 그리고 엄마는 머리카락을 애들보다 소중하다고 여긴다. 할머니집에 놀러갔는데 할머니가 시라기국을 많이싸 주셨다. 엄마는시라기국을 애들 한테 남김없이 싹싹먹으라고한다. 하지만 몰래 엄마를 봤는데 엄마는 남기고 버렸다. 또 엄마는 할머니집이나 이모들집에서 국과반찬등을 얻어 온다. 어느날 학교를 다녀오니 엄마가 시장에서

음식들을 많이 사왔고,얻어먹기만 하던 엄마가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할머니집에 간다. 할머니는 엄마가 만든 카레에들어있는 고기를 먹고 아파서 입원하였다. 또 엄마가 긴 머리카락을25cm나 잘랐다. 그이유는 아픈 환자들 가발을 만들려고 잘랐다.엄마가 너무많이 바뀐것 같고 이책이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