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국어시간에 이태석신분님에 대한 동영상을 봤다.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에 있는 남수단에 가셔서 아프거나 다친 사람들을 도와주고 학교를 만들어서 교육까지 하셨다. 나는 이태석 신부님처럼 낯선 나라에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태석 신부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하시고 정말 아프리카로 가신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태석 신부님은 엄청난 분이시다. 아프리카에 사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셨으니까. 그런데 이태석 신부님 주변 사람들은 이태석 신부님이 아프리카를 떠나시는것에 찬성하셨을까? 물론 찬성하신 분들도 계셨을 거지만, 반대하시는 분이 더 많으셨을 거다. 생각을 해 봤을 때 아프리카에서, 그것도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단에서, 그 오지로 지인이 간다는데 나라도 반대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걸 신부님이라고 못 생각하셨을까? 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로 떠나셨을 신부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주변 시선에 시선에 신경쓰지않고 하고싶은일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