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 참 좋은 너, 함께 하는 우리 4학년 3반
월악산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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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곽도경 | 등록일 | 16.06.22 | 조회수 | 55 |
저번주 일요일 2일전에 전 아주 끔찍할 정도로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월악산으로 등산을 간 거였습니다. 역시 악으로 불릴만큼 경사가 급하였습니다. 전 거기서 죽을 경험도 하였습니다. 제가 다리에 힘이 풀려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했습니다. 다행이 어머니가 잡아주셔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진짜 울컥하였습니다. 드디어 전망대에 왔습니다. 거기에는 악어섬이 보이는 곳 이여서 사람들이 사진을 막 찍습니다. 물이 약간 빠져서 잘 봐야만 악어처럼 보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내려갈 때 미끄러워서 2번 정도 넘어졌습니다. 정말 아찔한 등산타기였습니다. 정말 다시는 그런 산 가기 싫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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