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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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살아요'를 읽고

이름 황지호 등록일 18.06.26 조회수 44

나는 오늘 '꿀벌과 함께 살아요'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주인공 앵앵이의 인생이야기다. 물론 다는 아니다. 이책은 신비롭고도 감동적이다. 왜냐하면 이책에서 몰랐던 상식도 나오고 슬픈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먼저 물랐던 상식은 꿀벌이 꽃가루 받이를 해야 식물들이 열매를 맺는 다는 점이다. 꽃가루 받이란 다른 꽃의 꽃가루를 몸에 묻히고 다른 꽃에 앉으면 그 꽃의 꽃가루가 이 꽃에 섞인다. 바로 이것이 꽃가루 받이다. 그리고 감동적인 장면은 나쁜 인간들이 꿀벌들에게 독약을 뿌리고 꿀벌집을 가져가는 것이다. 이 행동 때문에 여왕벌과 늙은 벌들이 다 죽었다. 아무리 내가 인간이라 해도 내가 생각하기엔 인간은 진짜!!!!!!!!!!!!!!!!!!!!!!!!!!!!!!!!!!!!!!!!!!!!!!!!!!!!!!!!나쁜 생명체 같다. 뭐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나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 같다. 근데 결국 이 사람들이 길가에 쓰레기도 안 버리고, 꿀벌집도 안 뺏고, 짧은 거리면 걸어다녀서 꿀벌을 살린다그리고 당연히 앵앵이와 그의 친구 쌩쌩이도 죽는다. 앵앵이와 쌩쌩이가 죽고나서 새로운 아기가 태어나는데 앵앵이와 같이 앵앵거려서 이름을 앵앵이라고 짓는다. 그리고 그냥 앵앵이2의 인생 조금나오고 끝난다. 난 이 책을 통해 꿀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이제부터 애들한테 꿀벌이 얼마나 소중한지 말해주고 나도 꿀벌을 소중히 여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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