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보3 |
|||||
---|---|---|---|---|---|
이름 | 황지호 | 등록일 | 17.10.28 | 조회수 | 39 |
오늘 저녁 8시 30분 강릉에 있는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경찰이 조사한 결과 거의 완벽한 범죄지만 물론 과학수사에서는 완벽범죄는 없다는 일리가 있는 말이 또 한 번 증명 되었습니다.결론은 이렇습니다.범인은 피해자의 집에 몰래 들어가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현장 수사관이 하는 복장을 입고 집주인을 2층에서 마취 시킨 뒤 자살로 위장 하려고 가족 사진을 모두 한 곳에 모아 불 태운 뒤 이층 천장에 밧줄을 매달아 집 주인을 목 조여 죽였습니다.세상은 아주 잔혹합니다. 저는 범죄라는 것이 왜 있는 지 30살이 된 지금도 모르겠습니다.저는 가끔씩 넓고 평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그리고 나중에 지구가 거의 망해 버리면 그렇게 만든 아주 아주 나쁜 인간들은 후회하게 되겠죠.하지만 우리는 지구가 망해 버리지 않게 노력 해야 됩니다.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 대통령을 꿈꾼 것입니다. -황지호 기자 씀- |
이전글 | 어쩌구 저쩌구 돼지 (3) |
---|---|
다음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