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9명 / 여 9명

감사하는 글

이름 박한별 등록일 16.06.23 조회수 41
하영이에게
하영아 안녕? 나 한별이야.우리가 만난 1학년때부터 찬찬히 되돌아 보자고 이 편지를 써. 우리가 만난 1학년 입학식 부터 되돌아 보자. 나는 그때 너를 모르고학교에 들어갔었지. 그리고 우리둘은 담임선생님인 조옥란 선생님의 칭찬으로  친해지게 되었지. 그때 너와나는 만나고 처음으로 마주보고 웃었지. 그리고 2학년 우리둘은 싸우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자고 단짝을 했지. 기억나니? 우리둘은 정말 환하게 웃고있었어. 그때가 제일 좋았어.그리고 그때 너,나,유정이까지 이렇게 왕따 당하고 있는 수빈이를 도와주었잖아.같이 카드를 만들자고,유정이 집에 모이자고 했는데, 넌 그때 볼거리에 걸려 오지못해서 유정이와 내가 니꺼까지 만들었잖아. 그리고 수빈이에게 같이 카드를 건넸잖아. 그때 수빈이가 좋아해서 나도 좋았어. 그듸 우리 둘은 방학때 놀러갈때도 같이 갔잖아.그리고 교회에서 가는 여름성경학교에도 같이 참석하고,그때부터 내가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잖아.우리는 이렇게 2학년을 마치로 3학년이 되었지. 우리는 3학년이 되어도 참 사이 좋게 지냈어. 그래서 정말 나는 행복했었어. 이렇게 4학년도 마치고 니가 전학을 갔지. 뭐, 이제 이야기 하는 거지만, 마냥 행복한건 만은 아니었어. 넌 그랬?d지 모르겠지만 나는 좀 서운힌 점도 많았어.우리반에 전학 오는 애들을 잘 챙겨 줘서 내가 좀 질투좀 했었어. 그래도 학교생활중 너랑 생활하는것이 내가 학고생활중 가장 행복한거였어.항상 밝은 얼굴로 나를 대해주고, 나에게 항상 양보 해주고, 항상 나에게 잘히줘서 정말 고마웠어. 니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힘이되어줘서 고마워. 항상 고마워.
  2015년 6월23일
너의 친구 한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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